그럴 때면 노트와 펜을 꺼내들고 다시 침대로 돌아와 지금 머릿속에 차있는 생각들을 일단 적어봅니다.
어제의 생각은 내년에 다시 한국에 돌아가면 남은 2025년의 하반기는 과연 어떻게 보낼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계획형인 사람이긴 하지만 먼 미래의 계획은 잘 세우지 않는 편이라고 종종 영상에서도, 그리고 인스타그램 질문 답변 기능을 통해서도 언급했던 것 같은데요. 특히 한국에선 고등학생들의 목표가 주로 대입으로 보편화되어 있다 보니 예전엔 그것을 위해 단기적인 계획만 세우곤 했는데 이젠 제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그 한 해가, 또 그다음 해까지 굵직하게 많은 것들이 달라지니 점차 이런 먼 미래의 생각들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 글에서 다룬 "다음 움직임을 잘 정하는 것"과 이어지는 고민이자 생각일 수 있겠네요.
잘 먹고 잘 사는 것에 대해 생각하다가 아직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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