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 때, 20대 때 여행 열심히 돌아다니고 음악도 많이 듣고 페스티벌, 공연, 파티도 많이 다니고 영화, 책 할 거 없이 좋은 건 다 만끽해야 함. 왜냐면 그때가 같은 걸 먹고 마셔도 제일 몸과 맘에 스며들고 절절히 느껴지기에. 그리고 그게 남은 평생의 삶의 질을 결정한다고 생각함.]
2018년에 올라온 SNS 글을 최근에 하나 발견했다. “같은 걸 먹고 마셔도 제일 몸과 맘에 스며들고 절절히 느껴진다”라는 표현과 “그리고 그게 남은 평생의 삶의 질을 결정한다”라는 문장이 참 좋은 것 같다.
*2025년 1월 29일에 올라온 빠더너스 채널의 [제 방을 소개합니다! 2025년 첫 문상훈 브이로그] 영상
잔소리를 누군가에게 듣던 시기에서 벗어나 이제는 스스로에게 하는 잔소리에 대해 고민이 된다는 주제를 다루고 있는 영상이다. 그중 첫 번째 키워드였던 [1. 새로운 취향 찾아라]에 대한 대화 내용이 문득 함께 떠올랐다.
“20대 때는 10대 때만큼 뭘 깊게 갖고 있지 못했어."
이번 주 수요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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