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3개월은 이곳의 어학원에서 어학연수를 하게 된다. 8시45분에 1교시가 시작하고, 10시15분부터 10시30분까지는 쉬는 시간. 그리고 12시까지 2교시 수업을 한다. 2교시까지 마치고 나면 30분 정도의 점심시간이 주어지고, 마지막 오후 수업까지 듣고 나면 2시가 된다.
개인적으로 2시는 벌써 하루의 반이 다 지난 시간대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한국에서도 2시가 넘으면 무언가를 시작하기엔 굉장히 애매한 시간대라고 생각했다. 그래서인지 학원이 끝나고 마트에 장을 보러 가거나 빨래하고, 저녁을 해 먹고, 다음 날 점심을 싸고, 설거지와 샤워까지 하고 나면 9-10시. 하루가 정말 다 끝나있다.
*샌디에이고가 맞는 맞춤법 표기이긴 하지만 이곳 사람들도 “샌디에(이)고”라고 발음하는 편이라 편의상 개인적으로 더 익숙한 샌디에고로 적겠습니다!*
샌디에고에서는 현재 홈스테이를 하며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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