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미국 경험하기 패키지 중 하나인지 인턴십 회사 주변에 거주할 새로운 집을 구하다가 결국 사기까지 당하고 만 것이다.
이제 10월이면 어학연수가 끝나고, 11월부터는 본격적인 인턴십을 시작한다.
인턴십도 같은 샌디에고에 배치받긴 했지만 회사가 있는 "La Jolla"라는 동네는 다운타운에서 좀 더 위쪽에 위치한 곳이라 이사를 해야 한다. (지금 홈스테이 집에서 너무 탈출하고 싶은 것도 있고,,)
그래서 인턴십 배치를 받은 이후로 부지런히 집을 알아보고 있었다. 이번 홈스테이로 인생에서 처음으로 생판 남인 사람의 집에서 몇 달간 산다는 게 어떤 건지 알게 됐고, 이번 집을 선택할 때의 오류를 바로잡고 싶어서 괜찮은 집을 위해 좀 더 손품을 팔고, 부지런히 일찍부터 계-속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미국에서도 보통의 아파트들은 대체로 1년 단위로 계약을 하고, 아파트를 렌트하면 정말 아무것도 없이 텅 빈 집인데 아무리
죄송합니다. 이 뉴스레터는 유료 구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이 뉴스레터를 보려면 유료로 구독하세요.
공유하기
Sincerely, Jiwon을 구독하고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이전 뉴스레터
#4. 10월이네요
2024. 10. 6.
다음 뉴스레터
#6. 생각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
2024. 10. 20.
Sincerely, Jiwon
jiwo.onyletter@gmail.com
스티비 주식회사는 뉴스레터 발행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뉴스레터 발행, 결제 확인 및 취소에 관한 의무와 책임은 뉴스레터 발행인에게 있습니다. 뉴스레터 발행, 결제 확인 및 취소 관련 문의는 발행인에게 해주세요.
스티비 주식회사 | 대표 임의균, 임호열 서울시 중구 동호로17길 13, 4층 | support@stibee.com | 02-733-1052 (평일 10:00-17:00) 사업자등록번호 710-81-01686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20-서울중구-2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