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가는 길인데요! 그 길에 이렇게 글을 쓰고 있으니 약간 출장 가는 기분이기도 하고, 뭔가 비즈니스 우먼이 된 것 같은 기분이네요🤓
지난 [#5]호 글은 아마 30분 정도 늦게 발송이 되었을 텐데요..! 제가 마지막 검토를 하던 중에 고대로 스스륵 잠에 들어버렸지 뭐예요,,, 그러다가 번뜩! 눈을 떠보니까 새벽 5시 30분(한국 시간 저녁 9시 30분)이길래 헐레벌떡 “발송” 버튼을 눌렀기 때문이랍니다.. 정각부터 계속 새로고침을 하며 기다리셨을 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리며… 그럼 이번 글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나는 생각이 많은 사람인가?
아마도 생각이 많은 편에 속하는 사람인 것 같다.
어느 날 친구가 나에게 그런 말을 했다.
캐나다에서 교환학생을 할 땐 복잡한 생각 없이 살았는데 한국에 돌아오니깐 다시 잡생각이 많아진 것 같다고 말이다. 그래서 “내가 너무 생각이 많은 편인가?” 하는 심도 있는 고민을 저녁 내내 하다가 약속 전날 밤 늦은 새벽에 잠에 들었다고 말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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