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다이어리를 펼쳤다가 먼슬리 페이지가 고작 11월과 12월만 남은 것을 보고 너무나 깜짝 놀랐답니다,, 이제 슬슬 2025년 다이어리는 무엇으로 할지 찾아봐야겠어요. 으아 “2025년”이라는 숫자가 너무 어색하게 느껴지는데 혹시 저만 그런가요? 내년 다이어리는 아무래도 미국에서 구매하게 되겠군요! 한국에서도 다이어리 고를 때 저만의 기준이 제법 깐깐한 편인데,, 과연 미국에도 제 취향에 딱 맞는 다이어리가 있을지!
저의 10월달 목표를 여러분께도 공유했던 것 같은데요.
“부족함 속에서 완전한 만족은 어렵겠지만 있는 그대로를 느껴보기”라구요. 이 문장을 다이어리의 10월 먼슬리 페이지에 적고, 우연히 한강 작가님의 인터뷰 영상을 보게 됐는데